뉴스이슈/ 주한미군 헬기도 투입/ 지리산 ‘천왕봉 사수’ 사투…/ 채널A

목차
1.🔥지리산 천왕봉을 위협하는 산불의 현재 상황
2.🔥천왕봉 사수와 방화선 구축
3.🚁주한미군 헬기 투입과 화선 진화 상황
4.🔥산불 피해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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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불이 천왕봉 근처까지 확산, 산림 당국이 천왕봉 사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화선을 구축하고, 사찰 유물을 이전하며, 건물에 방화포를 씌우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한미군 헬기까지 투입되었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산불은 자연재해의 위협과 함께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산불 진화와 더불어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도 힘써야 할 때이다.
이번 산불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깊은 고민을 던져주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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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리산 천왕봉을 위협하는산불의 현재상황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의 불길이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 근처까지 도달한 상황이다.

산림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천왕봉을 지키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강한 바람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산불은 밤사이 천왕봉에서 4.5km 떨어진 곳까지 확산되었으며, 진화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리산 전체에서 약 80ha의 면적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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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왕봉 사수 방화선 구축

200m 길이의 방화선이 지리산 기슭 사찰 일대에 구축되어 천왕봉 사수를 위한 대비가 진행되고 있다.

사찰에 있던 유물들은 인근 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건물에는 방화포가 씌워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하동군 쪽 주불이 잡혀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은 마지막 화선이 남아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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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한미군 헬기투입과 방화선 진화상황

남은 화선은 4km 가량으로, 주한미군의 치누크와 블랙호크 헬기가 투입되었다.

바람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최고 순간 풍속은 초속 13m로, 이로 인해 진화율은 94% 선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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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산불 피해와 대응

산불이 장기화되면서 이재민 수가 2,000명을 넘었다.

여러 곳에서 시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가용 재원을 총동원하여 국민 안전 및 지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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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정리 ★

※ 주한미군 헬기투입 배경 및 역할

 

* 천왕봉 사수

→ 산림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천왕봉을 사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고, 주한미군 헬기 투입은 이러한 계획의 일환이에요.

 

* 진화작업 지원

→ 주한미군의 치누크와 블랙호크 헬기가 투입되어 진화 작업을 지원하고 있어요.

※ 산불진화의 어려움

* 강한 바람

→ 최고 순간 풍속 초속 13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 진화율

→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율은 94% 선에 머물러 있어요.

※ 추가 노력

* 방화선 구축

천왕봉 사수를 위해 지리산 기슭 사찰 일대를 중심으로 200m 길이의 방화선이 구축되었어요.

* 유물 이전 및 방화포 설치

→ 사찰에 있던 유물들은 인근 박물관으로 옮기고, 건물엔 방화포를 씌우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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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애쓰시는 소방관 및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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